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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리스트

궁금증

  1. 소프트웨어 분야 쪽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팔로우 하시는 분이 있는지?
  2. 소프트웨어 개발의 더 심오한 진실을 이해 라는 부분에서 심오한은 어떤 것을 뜻하는지? </aside>

어떤 사람이 읽으면 좋을까?

경험이 적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흔히 마주치는 딜레마에 대한 해결책들을 나눈다. 이 딜레마란 동기부여, 의욕에 대한 내용으로 새내기로서 맞닥뜨리게 될 힘든 결정의 시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견습과정은, 기예를 통달하겠다는 필생의 열정을 서서히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는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점점 쌓이게 하며, 그런 과정 속에서 견습생은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다. -피트 맥브린, Software Craftmanship-

여기서 견습생이란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떤 것인지 조금 경험해 보았고, 거기서 더 나아가고 싶지만 아직 누군가의 지도가 필요한 이들이다. 이런 이들을 위하여 이 책은 소프트웨어 기예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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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라는 단어가 내포한 의미는 소프트웨어 학습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뜻과 배움의 자세를 이야기 하기도 하며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나 라는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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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이란?

더 나아질 수 있으며 제대로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모든 것은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 실패란 단지 다음번에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보상이다.

자신의 행위에서 적합하지 못한 면을 깨닫고 그 해결책을 찾으려는 자발성

독단적이기보다는 실용적이려는 욕구

지식을 혼자 쌓아두기보다는 서로 나누는 게 낫다는 신념

결과적으로 자신이 틀렸다고 증명될지라도 기꺼이 실험해 보고자 하는 자세. 무언가를 계속 시도해보는 것.

스스로 운명을 지배하고 책임지고자 하는 태도

우리 모두가 같은 여정을 걷고 있고,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음을 믿는것. 이것이 이 책에서 팀이 아닌 개인 역량 향상 방법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이다.

프로세스 중심적이기보다는 역량 중심적이다. 우리에게는 높은 역량을 보유하는 것이 ‘올바른’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상황 학습의 핵심은, 어떤 기술을 배우려면 그 기술을 사용해서 자기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과 같은 방 안에 있는 것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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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에 대해 설명을 했지만서도 이는 삶의 태도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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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생이 된다는 의미

기본적으로 견습과정이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항상 좀 더 좋고 세련되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태도이다.